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Deep Purple in Rock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첫 세 앨범을 발매한 후 보컬과 베이시스트로 [[이안 길런]]과 [[로저 글로버]]가 영입되어 딥 퍼플 최고의 황금기라 불리는 2기 라인업이 완성되고 난 뒤 발매된 첫 번째 "스튜디오 앨범"으로[* 첫 번째 앨범은 아닌데, 이 앨범이 발매되기 몇 개월 전 [[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]]와의 콜라보 앨범인 "Concerto for Group and Orchestra"가 발매되었기 때문이다.], 6집인 "[[Machine Head]]"와 함께 딥 퍼플 최고의 명반으로 손꼽히며 1970년대 [[하드 록]]/[[메탈(음악)|헤비 메탈]] 시대를 빛낸 명반으로 평가받는다. 이 앨범부터 멤버가 교체되고 음악적 주도권이 키보디스트 [[존 로드]]에서 기타리스트 [[리치 블랙모어]]로 넘어가게 되면서 존 로드의 영향으로 [[클래식(음악)|클래식]], [[사이키델릭 록]]의 성향이 강했던 딥 퍼플의 음악이 흔히 딥 퍼플하면 생각나는 강렬한 헤비 록 성향을 띄게 되었다. 또한 [[비틀즈]], [[닐 다이아몬드]] 등의 커버 곡들이 수록되어 있었던 이전 앨범들과 달리 오리지널 곡들로만 트랙 리스트를 채운 첫 번째 앨범이기도 하다. 매우 고출력의 헤비한 사운드와 강렬한 속주들이 특징이며[* 당시 록 음악계에선 이 앨범 정도로 고출력의 사운드를 선보이는 앨범을 찾기 어려웠다.], "[[Speed King]]", "[[Bloodsucker]]" "[[Hard Lovin' Man]]" 등의 명곡들이 포진하고 있다. 무엇보다도 이 앨범은 딥 퍼플 최고의 명곡으로 자주 꼽히며 [[프로그레시브 록]]적인 구성과 음악성이 돋보이는 10분 가량의 대곡 "[[Child In Time]]"이 수록되어 있으며, 이 곡들은 이후 딥 퍼플의 라이브 공연의 주요 레파토리가 되었다. 앨범은 발매되고 평론가들의 큰 호평을 받았으며, 영국 차트에서 4위를 차지했으며 1년 넘게 차트에 오르는 성공을 거뒀다. 특히 리치 블랙모어가 Machine Head와 함께 딥 퍼플의 앨범 중 가장 좋아하는 앨범으로 꼽기도 하였다. 미국 [[러시모어 산]]의 유명한 대통령 조각을 패러디한 앨범 커버도 화제가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